'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e스포츠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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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e스포츠협회는 '2023 제2회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e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청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수원시 소재의 학생과 직장인으로 이루진 총 17개 팀, 85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공동 3위를 차지한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소속의 '작년우승팀'과 수원시 직장인으로 구성된 '사토전일'에게는 입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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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e스포츠협회는 '2023 제2회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e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청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수원시 소재의 학생과 직장인으로 이루진 총 17개 팀, 85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삼일공업고등학교 소속의 '쇼다운(SHOWDOWN)1팀'과 '쇼다운(SHOWDOWN)2팀'이 박빙의 승부를 보여줬다. 그 결과 쇼다운2팀이 우승을, 쇼다운1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도 공동 3위를 차지한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소속의 '작년우승팀'과 수원시 직장인으로 구성된 '사토전일'에게는 입상이 주어졌다. 쇼다운2팀의 정서윤 선수는 MVP로 선정됐다.
수원시e스포츠협회 왕건 회장은 "다가올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선정을 기념해 더 많은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 e스포츠 문화 확산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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