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내년 봄 결혼 목표" [소셜iN]

박혜인 2023. 7. 9.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제이제이가 줄리엔강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특히 제이제이는 "줄리엔강은 이제 본인은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이미 이제 반지 줬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 이제 결혼했고 내 마음 다 얘기했고 지금 당장이라도 신고만 하고 살아도 자기는 상관없다 그랬다. 근데 여자들한테 결혼식이 중요하니 너의 니즈에 맞춰 협조하겠다, 이렇게 된 상황"이라며 "내년 한 봄 쯤? 1차 목표는 그렇다. 7월 초 첫 주에 웨딩홀 보러 가기로 했다"고 계획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제이제이가 줄리엔강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제이제이는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을 통해 "'TMI웨딩' 결혼준비의 시작은 웨딩밴드부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줄리에강에게 반지를 받은 것을 자랑하며 "성격상 뭘 받으면 나도 빨리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밴쿠버에 있는 내내 좌불안석이었다. 빨리 한국에 돌아가서 뭘 사야 하나 외국에서도라도 뭘 사야되나 했다"라며 "오늘부터 오피셜로 웨딩 준비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둘 다 결혼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 뭔가 흐지부지, 내가 내년에 할 거야 이런 의지가 없으면 시간이 계속 가는 거 같다. 누군가 한 명이 총대를 매고 오늘부터 뭐부터 시작할까 하는 사람이 한 명은 있어줘야 끌려가게 된다. 제가 지금 굉장히 끌려가는 중"이라며 웃어 보였다.

또 제이제이는 "리드 당하는 느낌을 의외로 좋아한다. 되게 수동적인 스타일이다. 일을 할 때는 리드하는 스타일인데 적어도 내가 집에 돌아왔을 떄 개인적인 관계에서는 안온하게 있고 싶다. 리드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제이제이는 "줄리엔강은 이제 본인은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이미 이제 반지 줬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 이제 결혼했고 내 마음 다 얘기했고 지금 당장이라도 신고만 하고 살아도 자기는 상관없다 그랬다. 근데 여자들한테 결혼식이 중요하니 너의 니즈에 맞춰 협조하겠다, 이렇게 된 상황"이라며 "내년 한 봄 쯤? 1차 목표는 그렇다. 7월 초 첫 주에 웨딩홀 보러 가기로 했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후 약혼도 발표했다.

iMBC 박혜인 | 유튜브 채널 'TMI JeeEu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