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식품 공장 큰불 잡아‥소방관 3명 부상

문다영 2023. 7. 9.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9일) 오전 11시 반쯤 전북 남원시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화 물질과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불이 크게 번질 것을 우려해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재 잔불 정리 작업 중인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1시 반쯤 전북 남원시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화 물질과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불이 크게 번질 것을 우려해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휴일이라 공장 내부에 직원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관 2명이 1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고 다른 1명은 탈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잔불 정리 작업 중인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60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