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전소민, "우린 돈 없어서 못 했다"…'보이 스카우트 출신' 유재석-김종국에 '부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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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들이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렸을 때 보이스카우트 출신이다"라고 했고, 김종국도 "저도요"라고 맞장구를 치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전소민도 "저거 돈 많아야 하는 거 아니었어?"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똑같은 이야기 하네. 나도 가난해서 못했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저희는 돈 없어서 못했어요"라고 고백했고, 유재석은 "우리 집은 있어 봐야 얼마나 있었겠냐"라며 동생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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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막내들이 서러움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 스카우트'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스카우트 단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어렸을 때 보이스카우트 출신이다"라고 했고, 김종국도 "저도요"라고 맞장구를 치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를 보던 양세찬은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전소민도 "저거 돈 많아야 하는 거 아니었어?"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똑같은 이야기 하네. 나도 가난해서 못했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난 엄마아빠가 돈 든다고 안 시켜줬어"라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저희는 돈 없어서 못했어요"라고 고백했고, 유재석은 "우리 집은 있어 봐야 얼마나 있었겠냐"라며 동생들을 위로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유년시절 보이 스카우트로 활동하던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야영을 멀리 갔다. 그런데 그날 밤에 제가 너무 울어서 다음날 어머니가 오셨다"라고 했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왜 울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무서워서. 무서워서 울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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