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여권사진 공개 '면접 프리패스상'…"머리 안 감았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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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인 배우 나인우가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한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멤버들의 여권 사진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녹화 전 여권 사진을 제출했고, 제작진은 이 사진을 기반으로 각자의 '1박2일'용 여권을 만들어 공개했다.
문세윤은 이어 나인우의 여권 사진을 보고 "어느 회사든 이 사진은 입사 성공"이라며 면접 프리패스상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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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1박2일’ 멤버인 배우 나인우가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의 반응은 예상대로 호의적. ‘면접 프리패스상’이라는 칭찬까지 나와 그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한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멤버들의 여권 사진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녹화 전 여권 사진을 제출했고, 제작진은 이 사진을 기반으로 각자의 ‘1박2일’용 여권을 만들어 공개했다.
먼저 나인우는 “나 이 사진 찍을 때 머리 안 감고 갔다”고 소개했다. 이에 딘딘은 “이게 더 나은데? ‘1박2일’에 올 때 이렇게 하고 오라”고 칭찬했다. 이 같은 반응에 나인우는 “알겠다”면서 좋아했다.
문세윤은 이어 나인우의 여권 사진을 보고 “어느 회사든 이 사진은 입사 성공”이라며 면접 프리패스상임을 강조했다.
한편 문세윤은 포토샵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해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
이에 그는 “작년에 ‘먹방’할 때 해외에 나가기 위해 급하게 촬영했던 거다. 사진관 사장님이 ‘제가 만들어드리겠다’고 하더라. 사진을 보니 이렇게 나왔다. 그래도 공항은 통과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purplish@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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