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가시리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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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가시리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주식회사 아시아그린에너지 등 4개 업체가 표선면 가시리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 조성 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가시리에 마라도 면적과 맞먹는 33만여 제곱미터에 755억원을 투입해 내년 12월까지 48.5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게 됩니다.
또 태양광 발전 유지 관리를 위해 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하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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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가시리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주식회사 아시아그린에너지 등 4개 업체가 표선면 가시리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 조성 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가시리에 마라도 면적과 맞먹는 33만여 제곱미터에 755억원을 투입해 내년 12월까지 48.5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게 됩니다.
공동사업자측은 가시리에 20억원 상당의 복지 시설을 지원하고, 20년간 지역 천만원의 장학금도 내놓기로 했습니다.
또 태양광 발전 유지 관리를 위해 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하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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