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子 윌리엄, 벤틀리 발차기에 이 빠졌다‥8세 첫 유치 발치(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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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처음으로 유치가 빠졌다.
이날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가 텐트를 치느라 고생하고 있을 때 돌연 윌리엄이 "아야!"라고 소리지르며 침낭에서 빠져나왔다.
놀란 벤틀리는 달려온 엄마, 아빠에게 "내가 발로 찼어"라고 이실직고했고, 샘 해밍턴은 "그게 자랑이야? 너 차례 되면 형이 발로 찰 거야. 이 정도 했으니 복수 한 번 해야지"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윌리엄의 이는 벤틀리의 6번의 펀치를 통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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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처음으로 유치가 빠졌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3회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이 최초로 가족 캠핑을 갔다.
이날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가 텐트를 치느라 고생하고 있을 때 돌연 윌리엄이 "아야!"라고 소리지르며 침낭에서 빠져나왔다. 이어 무언가 퉤 뱉은 윌리엄의 손에는 치아가 들려 있었다.
사실 여행 전부터 이가 흔들렸던 윌리엄. 여행 내내 신경쓰여 틈만 나면 확인을 하기도 했는데, 벤틀리와 장난치다가 8세 나이에 첫 유치를 빼게 된 것.
놀란 벤틀리는 달려온 엄마, 아빠에게 "내가 발로 찼어"라고 이실직고했고, 샘 해밍턴은 "그게 자랑이야? 너 차례 되면 형이 발로 찰 거야. 이 정도 했으니 복수 한 번 해야지"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 정유미는 "어떻게 찼는데 이가 빠졌냐"고 물으며 어떤 상황이었는지 체크했다. 이에 윌리엄은 "뒤통수 탁 쳤는데"라고 증언했다. 실제 윌리엄의 이는 벤틀리의 6번의 펀치를 통해 빠졌다.
벤틀리는 "어떻게 이가 빠지는지 몰랐다. 발로 차서 나갔다"고 거듭 밝혔다. 이런 벤틀리에게 정유미는 "경찰에 신고해야겠다"고 장난쳤고, 벤틀리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한국인 정유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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