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7일까지 매일 비온다…더위도 계속
강신욱 기자 2023. 7. 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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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이 정체전선 영향으로 17일까지 매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9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10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80㎜의 비가 충북 전역에 내린다.
곳에 따라서는 최대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낮 기온은 26~31도로 평년과 비슷해 더위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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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지역이 정체전선 영향으로 17일까지 매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9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10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80㎜의 비가 충북 전역에 내린다. 곳에 따라서는 최대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7일까지는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린다.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따라 정체전선 위치가 달라져 강수 집중구역과 시점이 변경될 수도 있다.
낮 기온은 26~31도로 평년과 비슷해 더위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 옥천, 충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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