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카라 활동? 올해도 뭔가 있을 것"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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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의 행보도 기대해 주세요."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카라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승연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 개봉을 기념해 진행한 인터뷰에서 "'빈틈없는 사이'를 촬영했을 때가 카라 15주년 재결합 프로젝트를 한참 진행 중이었을 때였다"며 "앨범 콘셉트, 의상, 선곡 등을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즌이었는데, 멤버들이 많이 도와준 덕에 카라 15주년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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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카라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승연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 개봉을 기념해 진행한 인터뷰에서 “‘빈틈없는 사이’를 촬영했을 때가 카라 15주년 재결합 프로젝트를 한참 진행 중이었을 때였다”며 “앨범 콘셉트, 의상, 선곡 등을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즌이었는데, 멤버들이 많이 도와준 덕에 카라 15주년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나는 멀티가 안 되는 스타일”이라며 “멤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영화 촬영과 앨범 준비 두 가지를 모두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멤버들에게 재차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승연은 “15주년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고, 개인 활동에도 시너지와 에너지가 됐다”며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해 준 카라 멤버들,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했다.
올해 카라 활동 계획은 없냐는 물음에 한승연은 “뭔가 생기고 있다”면서 “해놓은 것 중에 안 나온 게 있고, 남은 것들도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일 개봉한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이지훈, 한승연을 비롯해 ‘천만요정’ 고규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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