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진구 “‘태양의 후예’ 인기→한동안 상남자 병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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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진구가 상남자 병에 걸렸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진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진구의 등장에 "생각보다 더 잘생기셨다"라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서장훈은 진구에게 "미우새 찐 애청자라고 하더라. 바빠서 못 봤을 때는 한 번에 20회씩 몰아보기까지 한다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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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진구가 상남자 병에 걸렸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진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진구의 등장에 “생각보다 더 잘생기셨다”라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서장훈은 진구에게 “미우새 찐 애청자라고 하더라. 바빠서 못 봤을 때는 한 번에 20회씩 몰아보기까지 한다고”라고 물었다.
진구는 “맞다. 진짜다”라고 답했고, 모벤져스는 “멋쟁이시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신동엽은 “‘태양의 후예’ 서대영 상사 역할로 국민 상남자 타이틀을 얻었다. 한동안 상남자 병에 걸렸었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진구는 “서 상사가 좀 강하긴 했다. 해외를 나가도 서 상사로 알아봐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일이 있었는데 간호사 분께서 너무 떠셔서 실수로 혈관을 터뜨리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터진 부분이 막 부어올랐는데, 표정에 미동조차 하면 안되겠더라. 간호사 분께서 어떡하냐고 하는데 미동 없이 괜찮다고 했다”며 웃었다.
한편 진구는 아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거미가 오작교 역할을 해줬다는 그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러포즈 준비 기간만 6개월이 걸렸다. 직접 노래를 만들어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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