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잘' 신혜선, 뻔뻔한 백승철에 사이다 대처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3. 7. 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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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백승철을 간단히 제압한 뒤 쫓아냈다.

9일 밤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연출 이나정) 8회에서는 반학수(백승철)가 다시 반지음(신혜선)을 찾아왔다.

그럼에도 반학수가 뻔뻔히 "넌 하나뿐인 오빠가 혼자 사는데 집 정리도 안 하냐. 집꼴이 난리더라. 또 집구석에 다리 뻗을 때도 없다. 방 하나만 내줘라"라고 요구하자 반지음은 그런 반학수를 제압한 뒤 호텔 밖으로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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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백승철을 간단히 제압한 뒤 쫓아냈다.

9일 밤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연출 이나정) 8회에서는 반학수(백승철)가 다시 반지음(신혜선)을 찾아왔다.

이날 반동우(문동혁)의 집에는 반갑지 않은 가족이 돌아왔다. 아버지 반학수가 술에 취해 돌아온 것. 반학수는 아들의 휴대전화를 뺏어 반지음에게 전화를 걸려 했으나, 지음은 받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반지음도 반학수가 돌아온 소식을 들었다. 반동우는 "아빠 돌아옴. 너 찾아가서 돈 뜯어낼 모양임"이라는 문자를 보냈고 반지음은 "이 인간들"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우려는 현실이 됐다. 반학수는 호텔 로비 소파에 드러누운 채 반지음을 불렀고, 어쩔 수 없이 내려온 반지음은 "반학수 씨 여기서 뭐 하세요. 목소리 낮추시고 똑바로 말씀하셔라. 간단하게 용건만 말하고 가라"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반학수가 뻔뻔히 "넌 하나뿐인 오빠가 혼자 사는데 집 정리도 안 하냐. 집꼴이 난리더라. 또 집구석에 다리 뻗을 때도 없다. 방 하나만 내줘라"라고 요구하자 반지음은 그런 반학수를 제압한 뒤 호텔 밖으로 쫓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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