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잘' 신혜선, 뻔뻔한 백승철에 사이다 대처 [TV나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백승철을 간단히 제압한 뒤 쫓아냈다.
9일 밤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연출 이나정) 8회에서는 반학수(백승철)가 다시 반지음(신혜선)을 찾아왔다.
그럼에도 반학수가 뻔뻔히 "넌 하나뿐인 오빠가 혼자 사는데 집 정리도 안 하냐. 집꼴이 난리더라. 또 집구석에 다리 뻗을 때도 없다. 방 하나만 내줘라"라고 요구하자 반지음은 그런 반학수를 제압한 뒤 호텔 밖으로 쫓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백승철을 간단히 제압한 뒤 쫓아냈다.
9일 밤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연출 이나정) 8회에서는 반학수(백승철)가 다시 반지음(신혜선)을 찾아왔다.
이날 반동우(문동혁)의 집에는 반갑지 않은 가족이 돌아왔다. 아버지 반학수가 술에 취해 돌아온 것. 반학수는 아들의 휴대전화를 뺏어 반지음에게 전화를 걸려 했으나, 지음은 받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반지음도 반학수가 돌아온 소식을 들었다. 반동우는 "아빠 돌아옴. 너 찾아가서 돈 뜯어낼 모양임"이라는 문자를 보냈고 반지음은 "이 인간들"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우려는 현실이 됐다. 반학수는 호텔 로비 소파에 드러누운 채 반지음을 불렀고, 어쩔 수 없이 내려온 반지음은 "반학수 씨 여기서 뭐 하세요. 목소리 낮추시고 똑바로 말씀하셔라. 간단하게 용건만 말하고 가라"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반학수가 뻔뻔히 "넌 하나뿐인 오빠가 혼자 사는데 집 정리도 안 하냐. 집꼴이 난리더라. 또 집구석에 다리 뻗을 때도 없다. 방 하나만 내줘라"라고 요구하자 반지음은 그런 반학수를 제압한 뒤 호텔 밖으로 쫓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