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전기차서 화재…배터리 원인 추정
허지영 2023. 7. 9. 22:02
[KBS 제주]오늘 새벽 4시 45분쯤 제주시 봉개동의 한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차량의 배터리가 심하게 탄 것으로 봐, 배터리 원인으로 추정하고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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