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 안동구에 꽃 건네며 “오늘의 내 마음” 설렘 유발 (이생잘)

김지은 기자 2023. 7. 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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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화면 캡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윤경이 안동구에게 꽃을 건네며 마음을 표했다.

윤초원(하윤경 분)은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하도윤(안동구 분)과 길을 걷다 “사귀지 않더라도 좋아하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무 두 개가 얽혀 있지 않냐. 그 나무 아래서 사랑을 약속하면 사랑이 다음 생까지 이어진다고 한다”며 “하 비서님과 꼭 함께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도윤에게 꽃을 내밀며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오늘 아침에 농장에서 가장 예쁘게 피어있는 꽃으로 만들어 온 것이다. 오늘의 내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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