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복통+헛구역질로 인도 병원行 “장기 찢어지는 느낌” (태계일주2)

장예솔 2023. 7. 9.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계일주2' 덱스가 복통을 호소하며 인도 현지 병원을 찾았다.

7월 9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3형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뉴델리에서 만나 완전체가 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덱스는 "계속 구역질이 나올 것 같다. 속이 메슥메슥 거린다"며 컨디션 저하를 호소했다.

다음 약속을 위해 휴식을 취하던 덱스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복통과 헛구역질로 힘들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태계일주2' 덱스가 복통을 호소하며 인도 현지 병원을 찾았다.

7월 9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3형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뉴델리에서 만나 완전체가 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덱스는 "계속 구역질이 나올 것 같다. 속이 메슥메슥 거린다"며 컨디션 저하를 호소했다.

기안84는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며 "웃자"고 외쳤다. 그는 "오랜만에 빠니를 만났는데 너무 울상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 약속을 위해 휴식을 취하던 덱스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복통과 헛구역질로 힘들어했다.

덱스는 "배와 장기가 정말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위에도 굉장한 통증이 있었다. 호텔에 도착해서 긴장이 풀리니까 통증이 어마어마했다"고 털어놨다.

장장 15시간 기차를 탔던 덱스는 "밤 되니까 기차가 너무 추웠다. 창문으로 바람이 계속 들어오니까 잠 한숨을 못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덱스는 제작진과 현지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같이 여행을 왔는데 즐기지 못하니까 빠니 형님한테 너무 죄송했다. 잠자리도 저 혼자 싱글 베드 쓰게 해주시고 계속 쉬라고 해주셨다. 기안 형님도 몸이 안 좋았는데 저를 더 걱정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