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과수화상병 추가 확인…누적 피해 89건
윤소영 2023. 7. 9. 21:53
[KBS 청주] 충북에서 과수화상병 확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제천시 백운면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돼 5천 제곱미터 면적을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충북에서는 과수화상병 89건이 발생해 34만 1천 제곱미터가 피해를 봤습니다.
윤소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논란만 재확인’ 그로시 사무총장 출국…방류 ‘초읽기’
- 시간당 최대 60mm 폭우 내일도 계속…돌풍·벼락 주의
- ‘그림자 아기’ 조사 이끈 이다정 간호사 [뉴스를 만나다]
- “미-중 디커플링은 재앙”…옐런 방중 마무리
- [단독] 병무청 판정 실수에…‘체중 이상’ 4명이 현역병으로
- 원산지 적발 5분도 안 걸리는데…여전한 ‘배짱’ 둔갑 [현장K]
- 한밤 추격전까지…시민 도움으로 음주운전 잇따라 검거
- ‘제2외국어 한국어 열풍’ 태국…“한국어 선생님이 부족해요”
- 제주엔 ‘코스트코’가 없다…거기에 숨은 딜레마
- ‘중국에 1위 내줬지만’…K-조선 속으로 웃는 이유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