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단수 사태’ 공무원 16명 징계

김애린 2023. 7. 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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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지난 2월에 발생한 광주시 덕남정수장 단수 사태와 관련해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의 징계안이 결정됐습니다.

광주시 인사위원회는 최근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3명에 대해 견책, 13명에 대해 불문경고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시 감사위원회는 특정감사를 실시해 인사위원회에 중징계 1명, 경징계 21명 등 모두 22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징계 대상자 22명 가운데 나머지 6명은 현재 감사위와 인사위에서 재심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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