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안보현 다치면 아버지가 먼저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 의심 시작(이생잘)

김지은 기자 2023. 7. 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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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화면 캡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문정훈을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반지음(신혜선 분)은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기억 속에 있는 첫 번째 인연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떠올리고 문서하(안보현 분)의 뒤를 쫓았다.

문서하는 누군가를 살해한 일당을 마주쳤고 그들과 주먹다짐하다 머리를 맞았다. 그러다 반지음을 발견한 문서하는 반지음이 살해된 사람을 보지 못하게 막았다.

이후 문정혁(최진호 분)은 반지음을 불렀고 “갑자기 부른 이유는 자네가 더 잘 알겠지. 서하와 현장에 있었다고”라며 “서하를 위한다면 쓸데없이 위험한 일에 엮이는 것은 막았어야지”라며 돈이 든 봉투를 내밀었다.

이에 반지음은 “숨기는 게 있냐? 어렸을 때 전무님이 죽을 뻔했고 이번엔 다쳤다”라며 “누구보다 아버지가 먼저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그러나 문정혁은 “경찰이 잡겠지. 자네만 조용히 있으면 돼”라고 애매한 답을 했다.

반지음은 “제 입단속을 시키는 게 범인을 잡는 것이다? 혹시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냐?”고 물었고, 문정혁은 “자네 입단속을 잘하지. 난 분명 경고했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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