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들 여친 한국말 못해 “두 마디 하고 헤어져” (미우새)

유경상 2023. 7. 9.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재훈이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7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아들 여자친구와 만나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프리토킹으로 대화 했다. 질문이 그거였다. 직접 한 게 아니고. (아들 통해) 돌려서 들은 게. 하시는 일은 즐거워서 하시는 겁니까? 혹시 당신은 아침형 인간입니까?"라고 아들 여자친구의 질문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탁재훈이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7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아들 여자친구와 만나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아들 유단이 여자친구 생겼다며? 한국말 한 마디도 못한다며? 영어 두 마디 하고 헤어졌다며? 영어 공부 좀 해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프리토킹으로 대화 했다. 질문이 그거였다. 직접 한 게 아니고. (아들 통해) 돌려서 들은 게. 하시는 일은 즐거워서 하시는 겁니까? 혹시 당신은 아침형 인간입니까?”라고 아들 여자친구의 질문을 전했다.

이상민이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냐. 즐거워서 일하냐고 묻는데”라고 묻자 탁재훈은 “돈 벌려고 한다고 했지 뭐”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민이 “딸 소율이는 남자친구 없지? 남자친구 데려오면 어떻게 할 거냐. 만약 형 같은 사람이 오면. 시답지 않은 농담하고”라고 질문하자 탁재훈은 딸에게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며 자신 같은 남자친구는 결사반대하는 반응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