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268가구

기자 2023. 7. 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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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이어 전북 전주에도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7월 분양 예정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 A·B·C타입으로 구성됐다. 총 26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오피스텔 126가구는 추후 분양된다.

한양은 각 지역에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하며 시공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달 3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최고 59층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역시 전주 최고층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에코시티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전주역(KTX)도 가까워 뛰어난 교통망을 갖췄다.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56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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