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무상학식’ 보류…‘천원의 아침밥’ 강화
진정은 2023. 7. 9. 21:42
[KBS 창원]경상남도는 지역 대학생 6만여 명에게 하루 한 끼를 지원하는 '무상학식' 사업을 예산 확보 어려움 등으로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추가경정 예산으로 도비 7천 7백여만 원을 확보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창원대와 경상국립대 등 6개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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