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3·4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
김영록 2023. 7. 9. 21:37
[KBS 울산]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내일부터 14일까지 고리 3·4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 공청회를 진행합니다.
주민 공청회는 울산과 부산, 양산 등 13개 기초자치단체를 지역별로 구분해 4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한수원은 공청회 등을 통해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반영해 원자력 안전위원회 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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