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안구건조증 심한편”, 시력 회복 비법은?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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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자신만의 눈 시력 회복 비법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제가 오늘 찜질팩을 사용했을 때 그 느낌?너무너무 좋았다. 그러니까 이렇게 딱 사용하고 눈을 딱 떴는데 방에 있는 모든 사물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거다. 그래서 '우와 이거 너무 좋다'하고 그떄부터 제가 사용했다"라며 직접 사용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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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강수지가 자신만의 눈 시력 회복 비법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수지의 편안한 Talk 13’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강수지는 “휴대전화를 바꿨다. 화질이 별로 안좋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괜찮은가요? 여러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새 핸드폰이 자꾸 꺼져서 안 되겠다. 그러다가 거기에 들어있는 영상이나 아빠, 엄마 사진들이 모두 없어지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핸드폰을 바꿨다. 이제부터 8-10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게속해서 강수지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왔던 찜질팩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찜질백을 소개하며 “굉장히 오랫동안 제가 직접 만들어서 현미도 넣고 여러가지 해보면서 사용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이런 제품이, 깔끔하고 또 좋은 제품이 나오면 주위 분들하고 같이 쓰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제가 오늘 찜질팩을 사용했을 때 그 느낌?너무너무 좋았다. 그러니까 이렇게 딱 사용하고 눈을 딱 떴는데 방에 있는 모든 사물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거다. 그래서 ‘우와 이거 너무 좋다’하고 그떄부터 제가 사용했다”라며 직접 사용한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눈 건조증이 심하다는 강수지는 “여러분들도 건조증 많이 심하고 하셔서 인공눈물도 넣고 하실 거다. 그런데 제가 안과를 다니면서 알게 됐는데 건조증이나 필요한 눈이나 이런 눈을 위해서 온열 찜질을 해주는 것이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듣게 됐다”며 눈에 좋은 근거를 뒷받침했다.
그러면서 “저희 아빠가 녹내장 초기였다. 안과에서 온열 찜질을 하라고 실리콘 처럼 생긴 팩을 줬다. ‘아 그런 거구나’ 생각을 하면서 저도 하루에 두 번 정도씩 하면 눈이 정말 덜 건조해진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꾸준히 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며 실생활 후기와 더불어 꿀팁을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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