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열애설’ 수스, 해변서 비키니 입고 종잇장 몸매 과시

서유나 2023. 7. 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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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유튜버 수스(xooos)가 일상을 전했다.

수스는 7월 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Sunburn"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뜨거운 햇빛 아래 비키니를 입은 수스의 청순한 분위기와 종잇장처럼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박서준과 수스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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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유튜버 수스(xooos)가 일상을 전했다.

수스는 7월 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Sunburn"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스는 해외 한 해변을 찾아 힐링을 즐기고 있는 모습. 뜨거운 햇빛 아래 비키니를 입은 수스의 청순한 분위기와 종잇장처럼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만 수스는 이후 지나치게 뙤약볕에 노출한 바람에 붉게 탄 피부 사진을 올려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한편 수스는 최근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박서준과 수스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이후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서 열애 관련 질문을 받고 "제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관심이 감사하다"면서도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부담을 크게 느끼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다. 오늘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공식적인 첫 일정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수스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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