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아들과 유니섹스 커플룩‥뭘 입어도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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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아들과 커플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나비는 아들과 외출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비는 드레스, 아들은 점프슈트를 입은 커플룩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앞서 나비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에게 유니섹스 옷, 여아 옷을 많이 입히는 것에 대해서 "딸 엄마에 대한 로망이 조금 있었다. 남자도 핑크, 레이스, 꽃무늬 입을 수 있는 것 아닌가. 너무 다행인 건 찰떡같이 잘 어울려 입히는 재미가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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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나비가 아들과 커플룩을 선보였다.
나비는 7월 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 나들이를 나간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아들과 외출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비는 드레스, 아들은 점프슈트를 입은 커플룩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하단 주름이 풍성한 유니섹스 스타일을 찰떡같이 소화한 단발머리 아들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나비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에게 유니섹스 옷, 여아 옷을 많이 입히는 것에 대해서 "딸 엄마에 대한 로망이 조금 있었다. 남자도 핑크, 레이스, 꽃무늬 입을 수 있는 것 아닌가. 너무 다행인 건 찰떡같이 잘 어울려 입히는 재미가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021년생 아들 조이를 두고 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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