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공장 화재 현재 주불 잡혀..소방대원 3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난 불로 소방관 3명이 화상을 입거나 탈진한 가운데 현재 주불은 잡힌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소방대원 2명이 1도 화상을 입고 남원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다른 소방대원 1명은 진압 도중 탈진했습니다.
살수차와 헬기 등 장비 79대와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경찰 등 인력 423명이 동원돼 현재 주불은 잡혔으나 잔불 정리를 모두 마치는 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시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난 불로 소방관 3명이 화상을 입거나 탈진한 가운데 현재 주불은 잡힌 상태입니다.
화재 신고는 오늘 (9일) 오전 11시 30분쯤 접수돼 단계적으로 대응 2단계까지 격상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휴일이어서 공장 내부에 직원은 없었습니다.
불은 공장 1개 동을 태우다가 바로 옆 동으로 옮겨붙기도 했고, 공장 내 인화물질과 샌드위치 패널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방대원 2명이 1도 화상을 입고 남원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다른 소방대원 1명은 진압 도중 탈진했습니다.
살수차와 헬기 등 장비 79대와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경찰 등 인력 423명이 동원돼 현재 주불은 잡혔으나 잔불 정리를 모두 마치는 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여권, '김건희 로드' 백지화 뒤 남탓..국민 분노"
- ‘진격의 초선’ 김병욱 “미국엔 트럼프, 한국엔 이재명..집요한 김건희 스토킹”[국민맞수]
- 어린 두 자녀 둔 화물차 운전기사 참변... 음주 도주차량에 사망
- 자녀 학원비로 한 달에 얼마 낼까?..50대 '최대'
- 미용실 원장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편도 죽였다"
- 민주 "여권, '김건희 로드' 백지화 뒤 남탓..국민 분노"
- 대통령실 "양평 고속도로, 국토부가 알아서 할 문제"
- ‘진격의 초선’ 김병욱 “미국엔 트럼프, 한국엔 이재명..집요한 김건희 스토킹”[국민맞수]
- 7월 국회도 여야 격전..日오염수·양평고속도로 등
- 천하람 "친명 원외 조직?..이재명 리더십 위태 보여줘..'친낙 조직'도 생길 수밖에"[촌철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