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한 번에 도루 3개' '2002년생 맞아?'
[뉴스데스크]
◀ 앵커 ▶
독보적인 스피드와 야구 센스를 가진 2002년생 빅리거의 놀라운 플레이.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5대 5 동점 상황.
신시내티의 데라크루스가 적시타로 균형을 깹니다.
잠시 후 빠른 발로 2루 도루에 성공하는 데라크루스.
그리고 망설임없이 3루 도루까지.
이 정도로도 충분히 놀라운데요.
잠시 복장을 추스리는 것 같더니‥
투수가 방심한 것을 확인하고 과감하게 홈으로 내달립니다.
공은 빠지고 데라크루스는 득점!
빈 틈을 놓치지 않은 센스와 결단력이 대단했어요.
데뷔 한 달 밖에 안 된 2002년생 선수 맞나요?
타자가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도루 3개를 한 건 54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네요.
===
21세 이하 유럽선수권 결승입니다.
종료 직전 스페인의 페널티킥인데요.
한 번‥ 두 번‥ 그리고 세 번째 기회에도 동점골에 실패합니다.
골키퍼의 말 그대로 미친 선방 덕에 잉글랜드가 대회 무실점 우승을 차지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진우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김진우
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01589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일본 편향 검증·부실보고서"‥"심층 연구, 국제 안전 기준 부합"
- 그로시 IAEA 사무총장 방한, 뭘 남겼나?
-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할머니-손자, 외국인 남성들이 헤엄쳐 구조
- 혈세 119억 들인 체육관‥"비만 오면 빗물이 줄줄"
- 중부·호남 시간당 60mm 폭우, 이번 주 내내 장맛비
- 투표함 훔쳐 전력 질주‥'부정투표' 충돌로 최소 19명 사망
- 조금씩 풀리는 대출규제‥가계부채 반등세 이어지나
- 옐런 "미중 디커플링은 재앙‥공동 번영 가능"
- 프리고진뿐만 아니다‥친우크라 민병대 '본토 무장봉기' 예고
- 대통령실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한일 정상회담‥국민 건강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