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첫 가족 해외여행 비용을 엄마가 다 냈다고? [1박2일]
2023. 7. 9. 20:39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김종민이 이번 여름휴가 계획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전남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아 시공간을 초월한 여름 바캉스를 즐겼다.
이날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문세윤은 김종민의 옷차림을 보고 “여름 되니까 김종민 씨가 패션리더 아니겠냐. 패션이 벌써 여름이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이번 여름휴가 계획을 묻자 김종민은 “이번에 코요태가 미국 공연을 간다. 가는 김에 며칠 미리 가려고 한다. 휴가 겸 공연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딘딘이 “외국에 여행으로 한 번도 안 가봤다며?”라고 하자 김종민은 “나 가봤는데”라고 대답했다.
문세윤은 “가족여행 갔잖아. 작년인가. 사이판 갔잖아”라며, “여행비를 엄마가 다 냈다고”라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딘딘은 한술 더 떠 “엄마가 비행기 비즈니스로 안 끊어줬다고 화냈잖아”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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