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원정 '6승2패' 6위 도약한 KIA…"데뷔전 산체스가 역할 잘해줬다"[SPO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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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마리오 산체스가 선발 투수 역할을 정말 잘해줬다."
김종국 KIA 감독은 경기 후 "원정 9연전을 잘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 오늘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산체스가 선발투수 역할을 정말 잘해줬다.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투구를 해줬다. 다양한 구종에 경기 운용능력도 좋았다. 후반기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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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오늘(9일)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마리오 산체스가 선발 투수 역할을 정말 잘해줬다.”
KIA 타이거즈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연승 파죽지세를 유지하며 리그 6위(35승1무38패)로 도약했다.
이날 KIA는 산체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KBO리그 첫선을 보인 산체스는 최고 구속 시속 147㎞까지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43구)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처리했다. 슬라이더(20구)와 커터(12구), 커브(6구), 체인지업(5구) 등도 효과를 봤다.
산체스의 최종 성적은 6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10탈삼진 1실점. KBO리그 데뷔전부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타선에서는 최원준과 김선빈이 적시타를 쳐냈고, 주포 나성범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려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KIA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LG 트윈스(잠실)-SSG 랜더스(인천)-kt(수원) 수도권 9연전(8경기 개최, 1경기 우천 취소)을 6승2패로 마무리했다.

김종국 KIA 감독은 경기 후 “원정 9연전을 잘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 오늘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산체스가 선발투수 역할을 정말 잘해줬다.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투구를 해줬다. 다양한 구종에 경기 운용능력도 좋았다. 후반기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타선에서는 찬스 상황에서 어떻게든 득점으로 연결하려는 타자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최원준, 김선빈의 적시타에 어제 경기에 이어 오늘도 나성범이 승부를 결정짓는 귀중한 홈런을 쳐줬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감독은 “(수도권) 원정 9연전이 쉽지 않으리라고 봤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6승 2패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도 잘 준비하겠다”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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