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몸무게? 사실은 51㎏"('런닝맨')

조은애 기자 2023. 7. 9.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황광희가 몸무게가 51㎏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광희,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 스카우트' 레이스를 펼쳤다.

제작진은 게임 규칙을 설명하면서 "60㎏ 이하인 송지효, 전소민, 황광희에게는 특별 찬스가 주어진다. 대형 새총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광희는 "나름 증량한 것처럼 거짓말로 59㎏ 썼는데 사실 51㎏"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런닝맨' 황광희가 몸무게가 51㎏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광희,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 스카우트'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굴곡진 발야구' 게임을 했다. 

제작진은 게임 규칙을 설명하면서 "60㎏ 이하인 송지효, 전소민, 황광희에게는 특별 찬스가 주어진다. 대형 새총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황광희가 왜 특별찬스를 받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황광희는 "나름 증량한 것처럼 거짓말로 59㎏ 썼는데 사실 51㎏"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소민은 "내가 더 나간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