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새마을금고 예금인출 사태 진정 국면"
박진준 2023. 7. 9. 20:34
[뉴스데스크]
정부가 새마을금고 예금인출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정부는 평가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행정안전부 차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새마을금고 관련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새마을금고 예·적금 인출 규모와 속도가 둔화하고 있고, 재예치 금액과 신규 가입 수도 증가하는 등 불안 심리가 점차 진정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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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01585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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