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한일 정상회담‥국민 건강 최우선"
김민찬 2023. 7. 9. 20:34
[뉴스데스크]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로 순방을 떠납니다.
순방 기간에는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가 의제로 오를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부 기본입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이라며 "그런 원칙 하에서 일본 측이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정부의 입장을 명백하게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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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01584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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