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뭐 해? 영입 안 해? “다시 시작해! 모든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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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터 밀란 골잡이를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어 "맨유는 라스무스 회이룬을 노리는 중이다. 기존의 공격수들보다 모든 것에서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며 라우타로 영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맨유는 해리 케인 영입에 주력했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완강한 반대로 속도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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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터 밀란 골잡이를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9일 “맨유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향한 관심을 살리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고 추천했다.
이어 “맨유는 라스무스 회이룬을 노리는 중이다. 기존의 공격수들보다 모든 것에서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며 라우타로 영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겼고 기존 자원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 때문이다.
그나마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이 위안이었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맨유는 해리 케인 영입에 주력했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완강한 반대로 속도를 내지 못했다.
케인은 맨유가 아닌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하는 분위기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가정방문까지 나서는 등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맨유는 대체자를 물색했고 덴마크 신성 회이룬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2003년생 신성으로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덴마크의 엘링 홀란드로 불리는 중이다.
직전 시즌 아탈란타에서 9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제공권,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며 왼발 사용까지 훌륭하다는 평가다.
하지만, 회이룬 1명으로는 맨유의 공격을 전적으로 맡길 수는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맨유는 과거부터 관심을 보였던 라우타로가 제격이라는 의견이다.
라우타로는 인터 밀란의 에이스이자 핵심 공격수로 직전 시즌 리그에서만 21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뛰어난 퍼포먼스를 과시하는 중이다.
인터 밀란은 라우타로와 오는 2026년까지 계약 관계이지만, 재정 상황 회복을 위해 처분할 수도 있다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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