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7.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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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일본에 편향”…IAEA “검증 이어 갈 것”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을 만나 오염수 보고서가 일본에 편향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검증을 이어가겠다면서도 방류 연기 등에 대해선 답을 피했습니다.

옐런 “디커플링은 재앙”…관계 개선 의지 재확인

방중 일정을 마무리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미중 디커플링은 재앙이라며 관계 개선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지속적 소통 창구 확보 등 일부 진전도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림자 아기’ 제보 이다정 간호사…해법은?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안 된 이른바 '그림자 아기'의 실태를 처음 감사 제보한 이다정 간호사를 뉴스를만나다에서 만났습니다. 현장에서 보는 '그림자 아기'에 대한 해법, 들어봅니다.

“112 신고에 추격까지”…시민이 검거 도왔다

시민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고는 물론 실시간으로 음주운전 차량을 추격해 검거를 도왔습니다.

[단독] “고도비만자를 현역으로”…판정 실수 왜?

사회복무역으로 분류돼야 할 고도비만자들이 잇따라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고, 잘못 판정한 사례는 어느 정도인지 케이비에스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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