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챌린지’ 동참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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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VANK·Voluntaru Agency Nework of Korea)는 1999년 1월 인터넷상에서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사이버 외교사절단'이다.
설립 이후 인터넷상에서 '사이버 외교관'을 양성해 전 세계 네티즌에게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디지털 외교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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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관 720곳 독도 표기 오류 시정
지구촌 빈곤 등 국제문제 뛰어들 ‘월드 체인저’ 양성
반크(VANK·Voluntaru Agency Nework of Korea)는 1999년 1월 인터넷상에서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사이버 외교사절단’이다.
설립 이후 인터넷상에서 ‘사이버 외교관’을 양성해 전 세계 네티즌에게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디지털 외교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NGO이다.
지금까지 137여 가지 188만 8850부 이상의 한국 역사 자료를 제작해 전 세계에 배포했다. 928개 한국 홍보 동영상은 1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리태니커 등 720곳 이상의 해외 유명 기관을 대상으로 독표 표기 등 한국 관련 오류를 시정했으며, 13개 외국어로 한국 홍보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한국을 넘어 국제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구촌 빈곤, 환경, 인권, 물 부족, 질병 오염 등에 대한 변화와 실질적 해결을 이끌어낼 수 있는 ‘월드 체인저’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반크는 해외 어학연수, 교환학생, 배낭여행 등을 위해 세계 곳곳으로 출국하는 한국 청소년과 청년들을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로 양성해 80억 세계인에게 한국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글로벌 재외동포 한국 홍보대사’로 양성해 민족 정체성 교육과 한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1999년부터 2022년까지 3만5334명이 사이버 외교관 교육에 참여했으며, 2만6010명이 글로벌 한국홍보대사 활동에 참여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21세기 모든 한국인들을 사이버 외교관,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로 변화시키고, 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인의 가슴 속에 친근하고 매력적인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심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사진제공 | 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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