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핫핑크 수영복 입고 인어공주 자태‥♥오상진 또 반할 듯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인어공주 같은 자태를 뽐냈다.

김소영은 7월 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갈까, 오늘 갈까 하다가 어제 수영하고 왔는데 다행! 튜브도 싫다 조끼도 싫다 그저 안겨만 있었지만 나오자마자 실신한 뚜아. 오늘은 하루종일 집콕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서울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인어공주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핫핑크 수영복을 그림같이 소화한 날씬한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딸 수아와 보내는 시간도 굉장히 화기애애해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어공주 실존!", "세상에 우리 언니 인어공주였네", "잡지 표지 모델이신 줄", 수영복 진짜 잘 어울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1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소영은 현재 방송 활동과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을 큐레이션 하는 회사와 책방을 운영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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