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와 로맨스, 오늘(9일)부터 급물살"

김종은 기자 2023. 7. 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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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들려줬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JTBC 인터뷰' 코너에는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역으로 활약 중인 이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호는 8회 방송을 앞두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귀띔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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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들려줬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JTBC 인터뷰' 코너에는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역으로 활약 중인 이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호는 8회 방송을 앞두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귀띔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구원과 천사랑(임윤아) 사이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라고 예고하면서 "그 과정에서 구원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 이후부터는 진전된 로맨스를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기대할 만한 순간이 아마 오늘 나오지 않을까"라고 스포하면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준호는 배우 활동 10년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선 "비슷한 것 같다. 작품에 임할 때 모습이라든지, 스스로가 생각하는 패턴 같은 게 변한 점이 없다. 다만 경험은 차근차근 쌓아온 것 같다"라고 답하며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나만의 원동력이 있다면 '야먕'이자 '열정'이지 않을까 싶다. 예전엔 아무것도 도전할 수 없었던 때도 있었는데, 그때 날 움직이게 했던 게 야망이었다. 계속 그런 야망과 꿈을 갖고 나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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