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드디어 키스?…입술 사이 딱 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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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속 이준호와 임윤아의 로맨스 텐션이 극강으로 치닫는다.
9일 오후10시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원과 천사랑의 머리 위로 쏟아지는 빗방울이 두 사람 사이의 로맨틱한 무드를 더한다.
이날 방송되는 '킹더랜드' 8회에서는 마음의 문을 연 구원과 천사랑이 서로를 향해 직진하면서 관계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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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킹더랜드' 속 이준호와 임윤아의 로맨스 텐션이 극강으로 치닫는다.
9일 오후10시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미묘한 긴장감이 서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까이 맞닿은 두 사람 사이에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기류가 맴돈다. 구원과 천사랑의 머리 위로 쏟아지는 빗방울이 두 사람 사이의 로맨틱한 무드를 더한다.
이날 방송되는 '킹더랜드' 8회에서는 마음의 문을 연 구원과 천사랑이 서로를 향해 직진하면서 관계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지난 7회 방송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마주한 구원과 천사랑이 마침내 같은 속도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 갑작스러운 사랑의 라이벌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구원과 천사랑은 서로에게 스며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함께 일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동안에도 이들은 서로에게 진심으로 웃어주며 달달한 기류를 뿜어냈다. 후진 없는 직진을 시작한 구원과 천사랑의 인연이 깊게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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