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종이 인형 탈출하나…김종민 포기한 맥주 16잔 나르기 성공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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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가 '종이 인형' 불명예를 벗어 던졌다.
이날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는 맥주의 나라 독일에 방문했다.
유선호는 맥주 16잔을 들고 아장아장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문세윤은 "이 형 왠지 할 것 같다"는 유선호의 믿음을 배신하듯 맥주잔을 힘없이 쓰러뜨려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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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선호가 '종이 인형' 불명예를 벗어 던졌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세계여행을 떠나는 여섯 남자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는 맥주의 나라 독일에 방문했다.
독일에 '맥주잔 많이 나르기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세 사람은 '맥주 50잔 나르기' 미션에 도전했다.
맥주를 흘리면 안 된다는 빡빡한 규칙에 문세윤은 "알바분들이 조금씩 흘릴 때도 있는데 그건 맛있게 흘리는 것"이라며 협상을 시도했다.
가장 먼저 '1박 2일' 공식 종이 인형 유선호가 나섰다. 유선호는 맥주 16잔을 들고 아장아장 걷기 시작했다. 이에 김종민은 "그거 무너지면 네 인생도 무너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예상과 달리 쉽게 성공한 유선호는 "코어 힘으로 버티면 된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문세윤은 실패한 김종민의 몫까지 34잔 나르기에 도전했다.
문세윤은 "형은 나를 영웅으로 만들어 준다"며 침착하게 맥주잔을 쌓아 올렸다. '맥주 많이 나르기 대회' 신기록은 29잔으로 문세윤이 성공하면 기네스북에 등재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문세윤은 "이 형 왠지 할 것 같다"는 유선호의 믿음을 배신하듯 맥주잔을 힘없이 쓰러뜨려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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