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

정인선 기자 2023. 7. 9.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 계획 적절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일류도시 대전'이 비전이다.

남시덕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건의료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전시 관계자들이 7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 계획 적절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일류도시 대전'이 비전이다. △시민안심 감염병대응 및 지역보건기반 강화 △지역맞춤형 건강증진체계 구축 △건강위해요인 중점관리 강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정책기반 강화 등 4대 전략·10개 과제로 수립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한다.

남시덕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건의료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