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 계획 적절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일류도시 대전'이 비전이다.
남시덕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건의료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 계획 적절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일류도시 대전'이 비전이다. △시민안심 감염병대응 및 지역보건기반 강화 △지역맞춤형 건강증진체계 구축 △건강위해요인 중점관리 강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정책기반 강화 등 4대 전략·10개 과제로 수립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한다.
남시덕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건의료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화장실 문 열자 '펑'… 충남 서산서 LPG 폭발로 80대 중상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