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자립준비청년 지원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과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심주영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장(왼쪽부터)이 지난 6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부산사랑의열매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지난 6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 75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HF 임직원은 지난 4월부터 걸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하는 'Happy Feet with HF 걸음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7500만 목표 걸음을 달성하고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할 성금 7500만원을 마련했다. 최준우 HF 사장은 "걸음 기부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