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2세트 위기 넘긴 한화생명, 천천히 키운 힘 과시하며 연승(종합)

김형근 2023. 7. 9.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을 상대로 동점 허용 직전까지 몰렸던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천천히 키운 힘을 상대를 향해 퍼부으며 연승에 성공했다.

하단 지역 합류전서 두 명이 잡혔지만 카이사가 트리플 킬을 챙긴 한화생명이 상대가 전령을 중앙에 풀며 시선이 쏠린 사이 봇 듀오가 애쉬와 밀리오를 차례로 제거하고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두 번째 전령을 빼앗은 뒤 광동의 애쉬에 2데스를 기록했지만 드래곤 2스택과 함께 중앙 지역에 전령을 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을 상대로 동점 허용 직전까지 몰렸던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천천히 키운 힘을 상대를 향해 퍼부으며 연승에 성공했다.

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5주 5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상단 지역에 세주아니가 개입하며 선취점을 챙긴 한화생명이 드래곤 둥지 앞과 뒤에서 킬을 추가한 뒤 전령 앞에서도 마오카이를 쓰러뜨렸으나 광동도 애쉬의 더블 킬로 맞받아치고 전령을 가져갔다. 하단 지역 합류전서 두 명이 잡혔지만 카이사가 트리플 킬을 챙긴 한화생명이 상대가 전령을 중앙에 풀며 시선이 쏠린 사이 봇 듀오가 애쉬와 밀리오를 차례로 제거하고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두 번째 전령을 빼앗은 뒤 광동의 애쉬에 2데스를 기록했지만 드래곤 2스택과 함께 중앙 지역에 전령을 풀었다.

세 번째 드래곤이 등장한 뒤 광동이 먼저 타격을 시작하다 광동 병력을 둘러싸려 했으나 광동이 정면 돌파를 선택하며 트리스타나의 트리플 킬을 바탕으로 에이스를 띄우며 첫 드래곤 스택과 바론 버프를 독식했으나 잭스가 하단 지역서 상대 병력을 드리블하며 바론 시간을 태웠다. 하단 지역서 애쉬 암살과 함께 전면전을 열은 한화생명이 장기전 끝 4킬을 챙긴 뒤 드래곤 3스택을 챙겼으며, 바론 앞 공방전 끝 애쉬를 터뜨리며 3킬을 추가한 한화생명이 바론 버프를 두르고 중앙 억제기틀 파괴했다.

이어 진행된 2세트, 하단 지역에 세주아니가 개입하며 아펠리오스를 잡고 광동이 선취점과 함께 첫 드래곤까지 가져갔으며, 한화생명에 상단 지역에 전령 소환을 허용했지만 두 번째 드래곤을 챙긴 뒤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했다. 이어 상대가 치던 전령까지 빼앗은 광동이 중앙에 소환하자 전령은 1차 타워를 지나 2차 타워까지 충돌했으며, 드래곤 3스택을 쌓은 상황서 한화생명이 상단 지역서 아지르를 잘랐으나 후속 교전서 3킬을 되돌려준 뒤 바론으로 향해 버프를 둘렀다.

정글 추격전 끝 마오카이를 잡고 하단 2차 타워를 철거한 광동이 상대 본진으로 진입, 노틸러스를 제거했지만 카이사가 잡힌 뒤 물러났으며, 찬스를 잡은 한화생명은 드래곤 둥지로 몰려가 첫 스택을 챙긴 뒤 정글서 세주아니를 노렸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다. 중앙 지역 전면전서 4킬씩을 주고받은 뒤 바론에서의 농성전 끝 버프를 두른 한화생명이 상대 공세를 막아낸 뒤 킬과 함께 장로 드래곤 쪽으로 향해 광동의 저항을 막아내며 장로와 바론 버프를 둘렀다. 중앙 지역 억제기 철거 후 상단 지역으로 회전한 한화생명은 힘을 앞세워 상대 본진으로 진입, 마지막 저항을 제압하며 경기를 끝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