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꼭 가고 싶어요! 제2의 홀란드와 개인 합의 완료...‘선수가 직접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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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영입을 위한 하나의 산을 넘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풋볼 트랜스퍼'는 9일 "맨유는 라스무스 회이룬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이제 아탈란타와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속도가 나지 않으면 회이룬이 직접 나서 이적을 요청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우선 회이룬 꼬시기에 나섰고 개인 합의를 마치면서 한숨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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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영입을 위한 하나의 산을 넘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풋볼 트랜스퍼’는 9일 “맨유는 라스무스 회이룬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이제 아탈란타와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속도가 나지 않으면 회이룬이 직접 나서 이적을 요청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겼고 기존 자원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 때문이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이 위안이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맨유의 타깃은 해리 케인이었다. 우승을 갈망 중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트넘과 결별의 뜻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의지는 불타올랐다.
하지만, 토트넘은 케인을 쉽게 내줄 수 없다는 뜻과 함께 이적을 허락하더라도 리그 내 팀으로 케인을 보낼 수 없다는 완강한 입장을 보이는 중이다.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아닌 독일 무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하는 분위기다.
맨유는 방향을 틀었고 덴마크 신성 회이룬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2003년생 신성으로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덴마크의 엘링 홀란드로 불리는 중이다.
직전 시즌 아탈란타에서 9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제공권,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며 왼발 사용까지 훌륭하다는 평가다.
맨유는 우선 회이룬 꼬시기에 나섰고 개인 합의를 마치면서 한숨을 돌렸다.
맨유는 이제 회이룬의 소속팀 아탈란타와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이미 거절을 당한 바 있어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된다.
회이룬은 맨유 이적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한다면 직접 나서 아탈란타를 설득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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