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혼슈 서부·규슈 북부에 집중호우...토사유출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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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큰 섬인 혼슈 서부와 규슈 북부를 중심으로 오늘 많은 비가 내려 각지에서 토사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혼슈 중부 후쿠이현 에치젠 등지에서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혼슈 서부 시마네현 이즈모에서는 전날 자동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실종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는 모레까지 일본 열도에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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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큰 섬인 혼슈 서부와 규슈 북부를 중심으로 오늘 많은 비가 내려 각지에서 토사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혼슈 중부 후쿠이현 에치젠 등지에서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혼슈 서부 시마네현 이즈모에서는 전날 자동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실종됐습니다.
고속열차인 신칸센은 오전 8시 30분쯤부터 오후 1시쯤까지 히로시마와 기타큐슈 사이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는 모레까지 일본 열도에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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