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운동→데이트까지..매일 붙어다니는 ‘껌딱지 부부’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9일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머리를 질끈 묶어 헤드셋을 낀채 편안한 운동복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이규혁은 긴 트레이닝 바지, 반팔티를 입고 캡모자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운동 중에도 떨어질 줄 모르는 달달함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 부부의 달달함을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어진 사진 속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운동을 마친 후 데이트를 나서는 듯 화이트 치마, 바지로 톤을 맞춰 시밀러룩을 완성, 앞서 내추럴한 모습과 달리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손담비는 “즐 주말♥”이라며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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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