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7일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발생 대비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2023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최장일 서장(당진소방서)은 "당진시민들과 지역을 찾아주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여름철을 책임지게 될 시민수상구조대에 감사를 전한다"며 "피서객은 물론 우리 시민수상구조대도 단 한명의 사고 없는 44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7일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발생 대비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2023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당진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시민수상구조대 3개 대 48명을 비롯하여 소방서장, 재난대응과장 등 소방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민수상구조대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시민수상구조대 복무관련 당부 등으로 진행했다.
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8일부터 8월20일까지(44일간) 주요 3개소(왜목마을 19명, 난지도 해수욕장 11명, 삽교호 관광지 18명)에 배치된다.
근무방식은 2인 1조 3교대를 통해 피서객의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위험제거 활동은 물론 △사고예방순찰 △물놀이객 안전지도 △익수자 발생 시 기초 응급처치 등 여름철 피서객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최장일 서장(당진소방서)은 "당진시민들과 지역을 찾아주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여름철을 책임지게 될 시민수상구조대에 감사를 전한다"며 "피서객은 물론 우리 시민수상구조대도 단 한명의 사고 없는 44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한다… 北 파병 강력 규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