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로컬관광 매니저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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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 로컬여행 매니저 30명을 모집한다.
전국 유일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4년차에 선정돼 홍성DMO사업단을 지원하는 홍성군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의 주민 로컬매니저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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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성군이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 로컬여행 매니저 30명을 모집한다.
전국 유일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4년차에 선정돼 홍성DMO사업단을 지원하는 홍성군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의 주민 로컬매니저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모집하는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로컬 매니저는 7월 중순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군은 로컬 매니저가 더욱 알찬 홍성 여행 일정을 기획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에게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로컬 매니저는 홍성군 외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 지인, 가족을 홍성에 초대해 여행시켜주는 주민을 말하며, 선정된 주민 로컬매니저는 활동 혜택으로 홍성군 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홍성군민 또는 홍성군에 소재하는 직장인 및 대학(원)생이며, 홍성군 외 타지역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홍성을 안내하여 홍성으로의 이주를 도와줄 수 있는 역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황선돈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로컬 매니저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홍성에 방문한 분들이 홍성만의 매력을 느껴 생활인구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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