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초, '플라스틱 변신공방'맞춤형 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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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4-6학년 학생들이 플라스틱의 환경문제 및 재활용품분리 등의 교육을 갖고 쓰레기를 줄이는 방향에 대한 고민을 갖기 시작했다.
학생들이 참여한 '플라스틱 변신공방' 프로그램은 환경문제의 종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 등을 알아보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플라스틱의 다양한 모습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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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4-6학년 학생들이 플라스틱의 환경문제 및 재활용품분리 등의 교육을 갖고 쓰레기를 줄이는 방향에 대한 고민을 갖기 시작했다.
학생들이 참여한 '플라스틱 변신공방' 프로그램은 환경문제의 종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 등을 알아보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플라스틱의 다양한 모습을 찾아보았다. 분쇄기를 사용해 플라스틱 병뚜껑을 빻고, 사출기로 플라스틱을 녹여서 틀 안에 넣어 만든 치약짜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전모 학생은 "플라스틱 하면 음료나 생수 등 페트병만 떠올렸는데 마스크, 빨대, 컵라면 용기, 우리가 입는 합성섬유의 옷 등 플라스틱 소재가 많았고 플라스틱에도 재활용이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분쇄된 플라스틱 병 뚜껑으로 치약짜개를 만드는 과정도 신기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복자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과 새활용의 가치를 알고 쓰레기는 줄이고 환경은 살리는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으로 환경사랑에 동참하는 청남초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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