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문화관, 생태·환경교육 성료

조정호 기자 2023. 7. 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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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환경산업진흥 금강문화관(관장 양은희)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에 걸쳐 2023년 상반기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금강문화관과 부여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에서 신청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총 8개 학교 108명이 참여했다.

또한, 금강문화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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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화관, 생태·환경교육 눈길
부여 초등학생 대상 무료 진행
2023년 상반기 생태·환경교육 진행 장면 사진=금강문화관 제공

[부여]수자원환경산업진흥 금강문화관(관장 양은희)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에 걸쳐 2023년 상반기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부여교육지원청을 통해 신청한 관내 초등학생으로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금강문화관과 부여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에서 신청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총 8개 학교 108명이 참여했다.

백제보 인근 금강의 자연 관찰과 금강에 서식하는 수서곤충을 채집, 관찰하고 식물 탁본과 천연염색을 이용한 손수건 만들기, 하천 정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금강문화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금강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양은희 관장은 "금강의 생태 환경을 알아보는 활동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금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 감수성을 길러 지역의 환경교육 주체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생태·환경교육 진행 장면 사진=금강문화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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