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갤러리서 예술작품과 함께하는 공간여행 '아트 바캉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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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갤러리는 오는 8월 20일까지 여행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시각매체를 통해 함께 나눠볼 수 있는 '아트바캉스: 오아시스'를 대전신세계Art&Science 6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선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공간을 이야기하는 작가 6인의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전신세계갤러리 아트샵에선 프로젝트 그룹 옆[엽]의 드로잉 소품, 금민정 작가의 아트 굿즈 디퓨저, 캔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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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갤러리는 오는 8월 20일까지 여행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시각매체를 통해 함께 나눠볼 수 있는 '아트바캉스: 오아시스'를 대전신세계Art&Science 6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선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공간을 이야기하는 작가 6인의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금민정, 이반 나바로, 임창민, 정규리, 프로젝트 그룹 옆[엽], 황선태 등이다.
전시는 완전히 새롭거나, 어딘가 익숙하지만 낯설게 느껴지는 공간 속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작가들은 평면과 입체,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아트바캉스: 오아시스'는 뜨거운 사막 속 갈증을 해소해 주는 오아시스의 청량함, 오아시스에 대한 갈망이 만들어 낸 신기루의 수수께끼를 동시에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프로젝트 그룹 옆[엽]의 대형 벽화 '본본 보야지'(Bonbon Voyage)와의 연계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라인테이프로 벽 속 새로운 공간을 표현한 작품처럼, 관람객 누구나 자신만의 대형 벽화를 그릴 수 있다.
한편 대전신세계갤러리 아트샵에선 프로젝트 그룹 옆[엽]의 드로잉 소품, 금민정 작가의 아트 굿즈 디퓨저, 캔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남 담양 소쇄원을 담은 전시 작품 '시간의 정원'의 감상과 여운을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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