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라틴 그 리듬 속으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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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9일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앙상블 솔리 데오 정기연주회 '라틴, 그 리듬 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23 중견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앙상블 솔리 데오가 탱고음악을 중심으로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다양한 리듬을 선보인다.
앙상블 솔리 데오는 라틴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19년부터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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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저녁, 라틴 리듬 속으로"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9일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앙상블 솔리 데오 정기연주회 '라틴, 그 리듬 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23 중견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앙상블 솔리 데오가 탱고음악을 중심으로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다양한 리듬을 선보인다.
앙상블 솔리 데오는 라틴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19년부터 활동해 왔다.
이들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탱고, 브라질의 삼바와 쇼루, 멕시코의 단존, 쿠바의 하바네라와 같은 대표적인 지역 음악은 물론 보사노바, 룸바, 누에보 탱고, 밀롱가 등의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리듬을 함께 선사한다. 이로써 관객들은 라틴음악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음악감독 김병현 △성악가 김혜영 △피아노 김민경 △바이올린 오진주 △클래식기타 김병현 △베이스 박종덕 △라틴 타악기 최유석 △반도네온 최지연 등 다양한 악기 편성 및 해설로 구성됐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문의는 (☎010(3484)2907)로 하면 된다.
한편 2023 중견예술인지원사업은 대전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 대전지역 전문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총 204건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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